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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다여, 이제 나는 늙어서 노후하고
긴 세월을 보냈고, 노쇠하여 내 나이가 여든이 되었다.
마치 수레가 가죽 끈에 묶여서 겨우 움직이는 것처럼
나의 몸도 가죽끈에 묶여서 겨우 살아간다고 여겨진다.
아난다여,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하여 머물고, 남을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진리를 섬으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여 머물고
다른것에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
참으로 이제 그대들에게 당부하노니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기 마련인법이다.
게으르지 말고 해야할 바를 모두 성취하라.
이것이 여래의 마지막 유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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