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나

살아있는 모든것은 어머니다 [KBS명작다큐 - 다르마 3편]

자유주의자 Freedumb 2020. 8. 4. 05:21


언젠가는 나의 형제였고 어머니였지만

지금은 나의 적이 되어 나를 괴롭히는

 

모든이들의 고통의 들이마시고

나의 행복을 그들에게 보냅니다.

 

그들의 모든 괴로움이 그들의 가슴에서 빠져나와

검은 먹구름이 됩니다.

 

그 먹구름은 여기 야칭스까지 

빠른 속도로 흘러들어옵니다.

 

나는 기꺼이 그 검을 덩어리를 들이마십니다.

 

그 검은 덩어리는 내 안으로 들어와서

나의 이기심을 녹여버립니다.

 

내게 있는 모든 빛나는 것들을 아낌없이 보냅니다.

 

그럴수록 나를 괴롭히는 이들의 고통은 점차 사라지고

나는 더 행복해집니다.

 

youtu.be/vPIMXNFNa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