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재미를 찾는 과정에서 오는 꾸준함 [매일 써봤니? 김민식]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 돈보다 스스로 성장할 수 일을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재미있는 일을 찾아 즐기자
http://www.yes24.com/Product/Goods/57904485
매일 아침 써 봤니?
매일같이 써보니 인생이 달라졌다!쓰면 쓸수록 ‘득’이 되고 ‘위로’가 되는 쓰기의 힘수명은 길어지고 인공지능 로봇에게 일자리도 내줘야 할 시기가 곧 닥쳐올 거라며 사람들은 불안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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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으면서 어느 순간부터
느낌이 오는 책을 만나면
그 저자의 다른 책이나 강연을 같이 찾아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러다 보면
저자가 이야기하는 핵심이 자연스레 요약되고
그분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정리된다고나 할까.
그런 면에서 김민식 작가 책에 대한 내용은
온라인에 자료도 많을 뿐 아니라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도 있어서
같은 시대에 좋아하는 작가와 함께
숨 쉬는 느낌이 좋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QO7wLZC2w
많은 내용이 좋았지만
가장 나에게 귀감이 되었던 내용은
무엇이 되고 싶은가, 어디서 일하고 싶은가 보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가 중요하다
생각해보면
어디서 일하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다
나는 이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어디에서 무엇이 되든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늦었지만, 아니 사실 늦지 않았지만
남은 내 인생의 절반을 위해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그 일을 북극성을 삼아 걸어가고 싶다.
나도 그 처럼 학창 시절 공부를 그리 잘하지 못했고 왕따 경험도 있다.
평범하다 못해 지질한 순간도 많았고
이불 킥을 한 순간도 셀 수 없이 많았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다른 고통의 순간을 맞을 때
꾸준하고 솔직하게
작가님의 말처럼 인상을 쓰지 말고 글을 쓰면서
고통의 순간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마법 같은 시간을 경험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면 할수록 즐거운 일중 하나인
매일 책 읽고 글쓰기를 하며
즐거움이 주는 꾸준한 삶의 태도를 통해
인생의 보다 많은 순간,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작가는 추가로 아이들에게 물려줄
세가지로
독서, 여행, 연애를 꼽았다
세가지 모두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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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즐기는 세상
MBC 드라마 PD이자,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매일 아침 써봤니?>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의 저자, 유튜브 채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구독>,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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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독
세바시가 만드는 책(BOOK) 콘텐츠 채널입니다. 다독가이자 드라마 피디이자, 3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무엇보다 100만 조회수 세바시 강연자인 김민식 PD가 이 채널의 호스트로 활약합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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